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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이틀&앙상블 시리즈Ⅶ[노부스 콰르텟]-대전
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공연기간
2022.11.16
공연시간
100분(인터미션 15분)
관람연령
8세이상 관람가능
공연시간 정보
예매가능시간: 관람 3시간 전까지
일시: 2022년 11월 16일(수) 19:30/ 1일 1회 공연
가격: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공지사항
※ 2022년에는 시즌 패키지를 운영하지 않으며, 각각 개별 오픈으로 진행됩니다.
※ 관람등급 제한으로 인해 공연 당일 관람이 불가하거나, 관람을 포기한 경우 예매취소 및 변경이 불가하오니 예매 시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대전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환불 및 취소 규정 안내 : 공연 당일 환불 불가
※ 대전예술의전당 유료회원 선구매 : 8.23(화)14:00 ~ 24(수)13:00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만 가능)
할인정보
* 아래 할인혜택을 받으시는 분들은 공연관람당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바랍니다.
* 신분증 미지참시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신분증 예시 : 학생증·청소년증·주민등록증·장애인증·유공자증·유족증·의료보험증·예술인패스·명예시민증 등)
*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이 되지 않으며, 대리 수령 및 양도는 불가합니다.
1. 유료회원 : 법인 30%(50매) 골드 30%(4매) 블루 20%(2매)
2.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기존 장애인 1~3급) : 동반 1인까지 50%
3.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기존 장애인 4~6급) : 본인에 한해 50%
4. 국가유공자증, 독립유공자증, 5.18민주유공자증, 특수임무유공자증, 의상자증 소지자 : 동반 1인까지 50%
5. 유족증(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의사자), 참전유공자증, 고엽제후유의증환자증 소지자 및 국군등록포로 억류지 출신 포로가족 : 본인에 한해 50%
6. 경로우대 (만 65세 이상) : 본인에 한해 50% (1957년생부터 해당 공연일 기준 생일이 지난 자)
7.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소지자 : 배우자 포함 50% (전화예매만 가능, 1544-1556)
8. 입장가능연령부터 고등학생 이하 : 본인에 한해 50%
9. 20세 이상 ~ 만 24세 이하 : 본인에 한해 30% (1997년생이며 공연일 기준 생일이 지나지 않은 자)
10. 예술인패스소지자 : 본인에 한해 30% (예술인패스와 신분증을 함께 증빙자료로 지참 부탁드립니다.)
11. 단체구매 : 20명 이상 20% (전화예매만 가능, 1544-1556)
12. 꿈나무 사랑카드 : 카드 등재자 전원 20%
(꿈나무 사랑카드와 함께 등재자를 확인할 수 있는 의료보험증 또는 등본을 함께 증빙자료로 지참 부탁드립니다.)
13. 조기예매할인 : 공연일로부터 60일 이전 10%
공연소개
리사이틀 & 앙상블 시리즈 Ⅶ
[노부스 콰르텟]
변화무쌍한 음악으로 큰 걸음을 내딛다
노부스 콰르텟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현악4중주단이다.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주자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과 김영욱, 비올리스트 김규현, 첼리스트 이원해가 실내악에 대한 사명감으로 결성했다. 노부스 콰르텟은 제1바이올린과 제2바이올린의 구분이 없는 인상적인 팀 운영은 곡마다 표정이 변화무쌍한 음악을 만드는데 큰 자산이 되고 있다.
결성 이후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며 노부스 콰르텟의 모든 콩쿠르 기록은 한국인 최초로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 음악계에 오랫동안 이어온 현악4중주단이 드물고 실내악 역사가 비교적 짧기에 노부스 콰르텟의 발걸음은 그 어느 팀보다 특별하며 값지다.
베토벤 현악4중주 작품만으로 꾸며진 이번 무대를 통해 그들이 내딛을 또 한 번의 큰 걸음, 소중한 순간을 함께 하시길.
프로그램
※ 추후공지
단체소개 및 출연진
노부스 콰르텟
"이 앙상블은 놀라울 만큼 견고하고 균형 잡힌 연주를 한다. 네 음악가들 모두 동등한 수준으로 연주하며, 음악을 만드는 방법은 매혹적이다. 우리는 노부스 콰르텟의 밝은 미래를 예견한다. "
- 루카스 하겐, 하겐 콰르텟 제1바이올리니스트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주자들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과 김영욱, 비올리스트 김규현, 첼리스트 이원해로 구성되어 있다.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이 실내악에 대한 사명감으로 결성했으며 제1바이올린과 제2바이올린의 구분이 없는 인상적인 팀 운영은 곡마다 표정이 변화무쌍한 음악을 만드는데 큰 자산이 되고 있다.
결성 이후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고, 2012년 세계 최고권위의 뮌헨 ARD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했으며, 2014년 제11회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노부스 콰르텟의 모든 콩쿠르 기록은 한국인 최초로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으며 2015년 제9회 대원음악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2012년 제1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서 우승한 바 있으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7회 정기연주회 <죽음과 소녀> 공연은 2016년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실내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말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연말포상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8년에는 그간 한국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실내악단으로서 이루어 온 눈부신 성과들을 인정받아 제11회 공연예술경영상 '올해의 공연예술가상'을 수상했고, 2020년에는 제10회 벽산문화상 시상식에서 제3회 벽산음악상을 수상하였다.
노부스 콰르텟은 베를린 뮤직 페스티벌, 슈바르츠발트 페스티벌, 슈베칭엔 페스티벌, 메클렌부르크 포어폼메른 페스티벌, 바르나 뮤직 페스티벌, 산토리홀 체임버 뮤직 가든, 마르바오 뮤직 페스티벌, 뷔상부르크 페스티벌 그리고 미토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에 지속적으로 초청받고 있으며, 빈 무직페라인, 베를린 필하모니, 피에르 불레즈 홀, 쾰른 필하모니, 뮌헨 헤라쿨레스홀, 위그모어홀과 빈 콘체르트하우스, 슈투트가르트 리더할데 등 여러 저명한 공연장에서 연주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대관령국제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 등 주요 음악제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 오르고 있다. 현악사중주단으로는 이례적으로 남독일교향악단과의 협연 무대에서 슈포어의 현악사중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했으며,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와 협연하였다.
노부스 콰르텟은 2020년 멘델스존 현악 사중주 전곡 연주를 시작으로, 2021년 6월, 4일동안 쇼스타코비치 현악 사중주 전곡을 연주하는 특별한 도전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같은 해 8월 브람스 현악 사중주 전곡 연주를 성료하였다. 2022년에는 베토벤 현악 사중주 전곡 연주를 계획하고 있다.
2014/2015시즌부터 아르디티 콰르텟, 벨체아 콰르텟, 아르테미스 콰르텟 등이 소속되어 있는 글로벌 에이전시 지멘아우어 소속으로 세계 무대에서의 독보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6년 발매된 인터내셔널 데뷔 음반에 이어 첼리스트 오펠리 가이야르와 비올리스트 리즈 베르토와 함께한 <차이코프스키>,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을 기념 음반을 발매하였으며, 2019년에는 <죽음과 소녀> 발매, 피아니스트 미셸 달베르토와 함께 한 <프랑크 오중주> 음반으로는 디아파종 황금상을 수상하였고, 2022년 1월 새 음반 <쇼스타코비치> 발매하는 등 음반활동 또한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