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
- 대전광역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공연기간
2022.12.13
공연시간
70분
관람연령
8세이상 관람가능
공연시간 정보
예매가능시간: 관람 3시간 전까지
일시: 2022년 12월 13일(화) 11:00 / 1일 1회
가격: 전석 1만원
공지사항
※ 2022년에는 시즌 패키지를 운영하지 않으며, 각각 개별 오픈으로 진행됩니다.
※ 관람등급 제한으로 인해 공연 당일 관람이 불가하거나, 관람을 포기한 경우 예매취소 및 변경이 불가하오니 예매 시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대전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환불 및 취소 규정 안내 : 공연 당일 환불 불가
※ 대전예술의전당 유료회원 선구매 : 6.21(화)14:00 ~ 22(수)13:00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만 가능)
할인정보
* 아래 할인혜택을 받으시는 분들은 공연관람당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바랍니다.
* 신분증 미지참시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신분증 예시 : 학생증·청소년증·주민등록증·장애인증·유공자증·유족증·의료보험증·예술인패스·명예시민증 등)
*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이 되지 않으며, 대리 수령 및 양도는 불가합니다.
1. 유료회원 : 법인 30%(50매) 골드 30%(4매) 블루 20%(2매)
2.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기존 장애인 1~3급) : 동반 1인까지 50%
3.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기존 장애인 4~6급) : 본인에 한해 50%
4. 국가유공자증, 독립유공자증, 5.18민주유공자증, 특수임무유공자증, 의상자증 소지자 : 동반 1인까지 50%
5. 유족증(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의사자), 참전유공자증, 고엽제후유의증환자증 소지자 및 국군등록포로 억류지 출신 포로가족 : 본인에 한해 50%
6. 경로우대 (만 65세 이상) : 본인에 한해 50% (1957년생부터 해당 공연일 기준 생일이 지난 자)
7.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소지자 : 배우자 포함 50% (전화예매만 가능, 1544-1556)
8. 입장가능연령부터 고등학생 이하 : 본인에 한해 50%
9. 20세 이상 ~ 만 24세 이하 : 본인에 한해 30% (1997년생이며 공연일 기준 생일이 지나지 않은 자)
10. 예술인패스소지자 : 본인에 한해 30% (예술인패스와 신분증을 함께 증빙자료로 지참 부탁드립니다.)
11. 단체구매 : 20명 이상 20% (전화예매만 가능, 1544-1556)
12. 꿈나무 사랑카드 : 카드 등재자 전원 20%
(꿈나무 사랑카드와 함께 등재자를 확인할 수 있는 의료보험증 또는 등본을 함께 증빙자료로 지참 부탁드립니다.)
13. 60일전 조기예매 : 10%
공연소개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두 번째 화요일 오전 11시를 지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침을 여는 클래식>이 2022년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콘셉트로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
편지 위 사각사각 쓰이는 글씨처럼 따뜻한 감동과 위안을 써내려가고 있는 올해의 아.여.클 무대를 소개한다.
12월, 일곱 번째 무대
2022년 아침을 여는 클래식 마지막 무대는 클라리네티스트 유영대와 함께 첼리스트 이송희, 피아니스트 이선미가 장식한다. 유영대는 서울대 음대 졸업 후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석·박사 취득, 서울시립교향악단과 루이지애나 신포니에타 단원을 역임하였고, 이송희는 독일 쾰른국립음대 학사·석사 최우수 졸업, 이후 영국 왕립음악원 교환학생 수석 졸업과 쾰른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 박사를 졸업했다. 유영대와 이송희는 현재 충남대 예술대학 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지역 클래식 음악계의 든든한 버팀목이다. 이선미는 한예종 졸업 후,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석사와 남가주 대학교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미국 하이페츠 국제 음악 페스티벌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들이 꾸미는 12월의 편지로 특별한 송년의 아침을 맞이해보자.
프로그램
닐센 유머러스한 바가텔 작품 11
C. Nielsen Humorous Bagatelles Op. 11 (Clarinet Solo)
Ⅰ. Good Morning! Good Morning!
Ⅱ. The Top
Ⅲ. A Little Slow Waltz
Ⅳ. The Jumping Jack
Ⅴ. Doll’s March
Ⅵ. The Musical Clock
베토벤 피아노, 클라리넷, 첼로를 위한 3중주
L. van Beethoven Trio for Piano, Clarinet and Cello in E-flat Major, Op. 38
Ⅰ. Allegro con brio
Ⅱ. Adagio
Ⅲ. Tema con Variazioni
With String Ensemble
리드 빅토리안 키친 가든 모음곡
P. Reade Suite from the Victorian Kitchen Garden
망가니 파지나드 앨범(앨범의 한 페이지)
M. Mangani Pagina d’album
피아졸라 망각
A. Piazzolla Oblivion
With Clarinet Ensemble
앤더슨 크리스마스 축제
L. Anderson A Chrisrmas Festival
* 본 공연의 프로그램은 연주자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클라리네티스트│유영대
-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석사, 박사 취득(전공: 클라리넷, 부전공: 지휘)
- 서울시립교향악단, 루이지애나 신포니에타 단원 역임
- 육영 콩쿠르 대상, KBS콩쿠르 1등, 동아 콩쿠르 등 입상
- 체코 야나첵 필하모닉, 우크라이나 국립교향악단, 루마니아 올테니아 필하모닉 등과 협연
- 미국 L.S.U 심포니, 헝가리 MAV 심포니, 루마니아 피테슈티 필하모닉, 몰도바 국립오케스트라, 불가리아 브라차 필하모닉, 체코 오스트라바 심포니, 싱가폴 Armed Force Band, 미국 Oregon 주립대학교 클라리넷콰이어 등 지휘
- 한국음악협회 이사,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학장역임
- 현재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과 교수, 대전클라리넷콰이어 음악감독 겸 지휘자, 대전음악협회 수석부회장
첼리스트│이송희
- 독일 쾰른국립음대 학사·석사 졸업, 영국 왕립음악원 교환학생 수석 졸업, 독일 쾰른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오스트리아 Liezen 국제 첼로 콩쿠르 1위 및 특별상
- 폴란드 국립오케스트라 독일 전역 순회연주 및 루마니아 유럽 문화의 도시 선정 초청 기념 음악회,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음악 축제 참가, 독일 통독 10주년 기념 음악회 등 연주
- 독일 Schleswig-Holstein Music Festival 수석, 독일 쾰른 필하모니 객원단원 역임, 대전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 역임
- 현재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과 교수, KCO 단원(구 서울바로크합주단)
피아니스트│이선미
-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석사, 미국 남가주 대학교 박사
- Primrose International Viola Competition 공식 상임 반주자
- Songfest, MQVC and Bassoon Symposium, 프랑스 L’Académie Internationale d’Eté de Lyon Artist로 참가 연주
- 미국 Colburn School 강사 역임
-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및 한양대학교 출강, 미국 하이페츠 국제 음악 페스티벌 교수
음악감독 및 진행│송영민
송영민은 만 13세에 러시아로 유학을 떠나 이듬해 러시아에서 첫 독주회 이후 2011년 세계적 무대인 독일 게반트하우스에서 드보르작 피아노협주곡으로 유럽 무대에 데뷔, 전석매진을 기록하였다. 이태리 Pedara 국제 콩쿠르 1위, 러시아 벨리츠키 피아노 콩쿠르 3위, 그리스 테살로니키 실내악 국제 콩쿠르 3위를 비롯해 수차례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였고, 귀국 후 인천시향, 강릉시향과 협연에 이어 금호아트홀, 예술의전당 등 3번의 독주회, 금호아트홀 연세초청독주회 등에서 의미 있는 매진기록을 이어갔다. JTBC 드라마 ‘밀회'의 피아니스트를 시작으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오리지널 피아니스트로 주인공의 연주를 직접 맡아 연주 및 OST 발매, 방송에 출연하며 일반 대중에게도 그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클래식 연주자로서 다양한 공간에서 보기 드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송영민은 6년째 최인아 책방콘서트 총감독으로 기획자이자 진행자로서의 재능을 선보이고 있으며, 하남문화예술회관 마티네콘서트 음악감독으로 3년째 성황리에 연주회를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플루티스트 이예린과 함께 TLI아트센터 실내악축제의 디렉터를 맡아 4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KBS클래식 FM ‘생생클래식’ 송영민의 클래식다이어리 진행, 창원 국제실내악 축제 프리뷰어 참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가들과 함께 난파음악제, 대전국제음악제, 스페인 테네리페 국제페스티벌 등 국내외 크고 작은 다양한 무대에서 연간 70회에 달하는 공연을 가지며 활발히 활약 중이다.
